풀무원,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5개월 만에 100만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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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5개월 만에 100만병 판매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2.05.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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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건강기능식품 녹즙 뚜껑에 넣은 일체형 제품
건기식과 녹즙 한 번에 섭취... 편의성으로 인기몰이
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백만 병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신규사업)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제품 '칸러브 엑스투', 올해 3월 출시한 2호 제품 '하트러브 엑스투' 인기에 힘입은 결과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칸러브 엑스투는 출시 2개월 만인 지난 3월 초 3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2호 제품 하트러브 엑스투 또한 인기를 끌면서 5개월 만에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로 누적 판매 1백만 병을 돌파했다. 현재 2만여 명의 고객들이 매일 아침 풀무원녹즙 모닝스텝(배송 사원)을 통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직장과 가정으로 배달받고 있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동시에 섭취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풀무원은 녹즙 음용 고객들이 건강에 대한 니즈가 매우 크다는 것에 착안해 녹즙(일반식품)을 마시면서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일체형 제품을 기획했다.

풀무원이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녹즙 용기 뚜껑에 정제(알약)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 들어 있는 이중제형으로 만들어졌다. 녹즙을 개봉하면 건강기능식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도록 용기를 만든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기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상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제조하는 것이 금지됐으나, 지난해 말 식약처가 판매를 승인함에 따라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구현됐다.

코로나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기식 시장은 연평균 5% 이상의 성장을 거듭 중이다. 풀무원이 업계 첫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국무조정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규제 샌드박스 대표 사례'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연간 5조원 규모 건기식 시장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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