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자동차플랫폼 '카동'과 업무협약
상태바
DGB캐피탈, 자동차플랫폼 '카동'과 업무협약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5.24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신 금융서비스 위한 사업모델 공동개발
DGB캐피탈은 자동차플랫폼 '카동'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소재 DGB캐피탈 본사에서 카동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 DGB캐피탈 박수진 리테일금융본부장,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 카동 이강응·양종선 대표. 사진=DGB금융 제공
DGB캐피탈은 자동차플랫폼 '카동'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소재 DGB캐피탈 본사에서 카동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 DGB캐피탈 박수진 리테일금융본부장,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 카동 이강응·양종선 대표. 사진=DGB금융 제공

DGB캐피탈은 최근 자동차플랫폼 '카동'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소재 DGB캐피탈 본사에서 카동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카동은 국내 80여 개 온라인 자동차동호회 회원 대상으로 다이렉트 금융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는 "자동차 금융시장은 금융사 간 높아지는 경쟁 강도와 시장 트렌드의 빠른 변화로 기존 전략만으로는 생존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만큼 적극적인 사업모델의 발굴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카동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과 DGB캐피탈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전략이 맞물려 자동차플랫폼 기반의 Multiple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 개발로 자동차 금융시장의 혁신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