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 롯데호텔 '애플망고 빙수' 출시... 그랜드 조선 제주 '서머 보야지' 패키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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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 롯데호텔 '애플망고 빙수' 출시... 그랜드 조선 제주 '서머 보야지' 패키지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2.05.1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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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부산 애플망고빙수 제품 이미지. 사진= 롯데호텔
시그니엘 부산 애플망고빙수 제품 이미지.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 애플망고 빙수 출시

롯데호텔이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는 ▲애플망고빙수 ▲멜론빙수를 준비했다. 애플망고빙수는 코코넛 과육을 넣어 만든 얼음에 제주산 애플망고를 얇게 슬라이스해 겹겹이 쌓아 올린 것이 특징이다. 멜론빙수는 멜론 과육이 들어간 얼음과 상큼한 맛을 더해줄 오렌지 셔벗 위에 스쿱으로 모양을 낸 멜론볼을 올렸다. 

시그니엘 부산 더 라운지는 ▲팥빙수 ▲애플망고빙수 2종을 선보인다. 팥빙수는 담백하고 고소한 우유 얼음과 직접 만든 팥으로 전통 빙수의 클래식한 맛을 자랑한다. 애플망고빙수는 망고 과육과 함께 간 얼음 위에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담아 올리고 금가루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치즈케이크,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제주에서도 제주산 애플망고를 가득 담은 애플망고빙수를 맛볼 수 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하고 깊은 망고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단팥과 아이스크림, 망고 셔벗 등 빙수와 어울리는 디저트들도 사이드로 제공된다. 

사진= 조선호텔
사진= 조선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 서머 보야지 패키지

그랜드 조선 제주가 제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여름 패키지 '서머 보야지(Summer Voyage)'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서머 보야지' 패키지는 지난 해 그랜드 조선 제주 개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여름 패키지로, 출시 직후 얼리버드 혜택이 빠르게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혜택으로 선보이는 올해의 '서머 보야지' 패키지는 아름다운 제주의 푸른 여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테라스를 보유한 객실 1박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13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이국적인 야자수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수영장을 이용하며 무더위를 잊고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가든 풀 카바나 2시간이 투숙당 1회 포함된다. 

카바나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든 풀 옆의 풀 사이드바 잇투오(Eat20)에서 그랜드 조선의 시그니처 맥주인 J라거 2잔과 잇투오의 대표 메뉴 1종을 이용할 수 있는 '잇투오 풀 사이드 스낵세트'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제주 바당 떡볶이, 수제 프라이드 치킨, 피자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름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선착순 100개 객실 한정으로 그랜드 조선 대표 컬러를 담아 제작된 ‘그랜드 조선 비치 타올(3만원 상당)’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투숙 중 1회)

또한,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라운지앤바의 시즌 빙수인 '수박 빙수'를 제공해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의 고당도 과즙을 풍부하게 느끼며 입안 가득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다. (투숙 중 1회)

갈리디너 셰프 이미지. 사진= 한화호텔앤리조트
갈리디너 셰프 이미지. 사진= 한화호텔앤리조트

 

플라자 호텔, '마스터 셰프 갈라디너 뷔페'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이 수석 셰프가 총출동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는 '마스터 셰프 갈라디너 뷔페'를 20일 세븐스퀘어에서 단 하루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각종 공연과 레스토랑들이 예약 급증 및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세븐스퀘어 예약률 역시 5월 남은 기간 벌써 85%를 넘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플라자 호텔은 공연 요소와 외식을 접목한 '마스터 셰프 갈라디너 뷔페'를 기획했다.
 
'마스터 셰프 갈라디너 뷔페'는 7개의 구역에서 14명의 셰프들이 펼치는 라이브 쇼가 특징이다. 먼저 중식당 도원의 중국 북경 출신 '완홍지에' 셰프가 베이징덕 카빙 쇼를 포함해 중식 민어찜, 전통 짜춘권 등 중국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준비했다. '블랑제리' 수석 파티시에는 풍미가 예술인 디저트 루바브 머랭볼&튀일을 라이브 쇼로 선보이며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트러플 랍스터, 안심스테이크와 같은 요리 역시 셰프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별도 접시에 제공한다.

설악비치 바비큐 이미지. 사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설악비치 바비큐 이미지. 사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싱턴리조트 바비큐 패키지 출시

전국 켄싱턴리조트 8개 지점(가평, 충주, 설악밸리, 설악비치,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경주, 서귀포)가 '바비큐 패키지'를 7월 14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와 서귀포는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비큐 패키지는 ‘바비큐 페스티벌’ 콘셉트의 패키지다. 각 리조트의 야외에서 셀프 형식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단,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바비큐 장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바비큐 세트(2인~4인)로 구성됐다. 바비큐 세트는 삼겹살, 목살, 반찬, 신선한 쌈채소 등이 제공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과 서귀포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로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 리조트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혜택도 포함됐다. 조식, 코코몽 키즈 라운지 입장권(2인), 팜빌리지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해 준비됐다. 자세한 사항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셀프 형식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장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든 바비큐 패키지로 ▲객실 1박 ▲가든 바비큐 테이블 무료 이용(4인) ▲애슐리 밀키트 허브 부채살 스테이크 1개 ▲켄싱턴 기프트 바우처 1만원권 혜택으로 구성됐다. 바비큐 파티를 위한 테이블, 집기류 일체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메뉴는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펫 프렌들리 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바비큐 패키지'를 마련했다. 다이닝 위드 펫 패키지로 펫 객실 1박, 셀프 바비큐 돼지 반마리 세트(2~3인), 펫 바비큐(1마리), 투고 메뉴(샌드위치 세트 또는 황태 해장국) 2인, 펫 화식(자연식) 1개, 펫 카페(실내), 펫 파크(야외), 펫 수영장 무료 이용, 라비벳 월컴키트 혜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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