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5명 직원이 수상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1 여신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여신 추진에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높은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1년 여신 연도대상'에서는 금·은·동상과 특별상으로 구분해 총 35명의 직원들이 상을 받았다.
권준학 은행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열정과 헌신으로 건전 여신 추진에 노력한 수상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핵심인재로서 변화를 주도하고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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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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