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지역 복지시설 냉방기 세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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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지역 복지시설 냉방기 세척 지원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5.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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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복지시설 140여대 세척 지원
BNK투자증권은 12일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 8곳을 대상으로 냉방기 세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BNK투자증권 송봉호 시너지추진본부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투자증권은 12일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 8곳을 대상으로 냉방기 세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BNK투자증권 송봉호 시너지추진본부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투자증권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 8곳을 대상으로 '냉방기 세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의 2022년 사회공헌테마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NK투자증권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전달해 영유아와 장애인 생활시설 내 설치된 냉방기기 140여대의 세척과 필터 교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냉방기 세균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지난 2월과 3월에도 지역 아동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TV, 노트북 등 교육기자재와 노후 가구 교체를 지원하는 등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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