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BO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팬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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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O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팬투표' 실시
  • 문혜원 기자
  • 승인 2022.05.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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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숙박권, 갤럭시워치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신한은행이 내달 5일까지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개막 원년부터 한국프로야구를 빛낸 40인을 뽑는 ‘레전드 40인 팬투표’를 KBO와 함께 실시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내달 5일까지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개막 원년부터 한국프로야구를 빛낸 40인을 뽑는 ‘레전드 40인 팬투표’를 실시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개막 원년부터 한국프로야구를 빛낸 40인을 뽑는 ‘레전드 40인 팬투표’를 KBO와 함께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프로야구의 레전드 40인은 KBO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177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KBO 전문가 투표인단 80%와 ‘레전드 40인 팬투표’ 점수 2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한다.

‘레전드 40인 팬투표’는 신한 쏠(SOL)을 통해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야구팬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최종 선정된 40인의 레전드 선수는 2022 KBO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레전드 40인 팬투표’ 실시를 기념해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쏠(SOL)에서 팬투표에 참여하거나 미션 수행을 통해 받은 ‘별 스티커’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추첨을 통해 ▲롯데 시그니엘 호텔 가족 숙박권(3명) ▲갤럭시워치(4명), ▲애플워치(4명) ▲기념골드바(10명) ▲신세계 상품권(200명) 등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별 스티커’를 24개 이상 모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KBO 40주년 기념 공식 찐팬 인증서(모바일 NFT)’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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