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생각하는 일상 속 작은 행동
야외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야외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7일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하나 파워 온 투게더’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 파워 온 투게더’는 코로나 확산으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과 소상공인 응원 ‘행복상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영어단어 조깅의 합성어다. 하나금융 임직원 200여명이 동참해 서울시 명동 일대와 주변 지역의 환경 정비를 시행했다. 또 이날 소상공인 응원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과 함께 하나금융 명동사옥 야외 광장에서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했다.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 직원은 “아이들이 상생과 행복 나눔의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나 파워 온 케어’,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챌린지’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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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원 기자
maya4you@meconomynews.com
소상공 · 금융 담당하고 있습니다. 뻔뻔하게 질문하고 겸손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