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고령 주민 위한 '금융사기 예방 금융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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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고령 주민 위한 '금융사기 예방 금융교육' 지원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5.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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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사례와 대처 방안 강의
6일 BNK경남은행 이창희 차장이 서부노인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 3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6일 BNK경남은행 이창희 차장이 서부노인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 3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 서부노인복지관을 찾아 '금융사기 예방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지역 고령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중인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창희 차장은 서부노인복지관을 찾은 지역 고령주민 30여명에게 각종 금융사기 사례와 대처 방안 그리고 은행 이용 시 알면 유용한 정보 등을 강의했다.

이창희 차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실제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교육이 지역 어르신들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이 외에도 학생과 기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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