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5~49세 서울·수도권 거주 전업주부 대상
활동비, 메타버스 공장 견학 등 체험 활동 혜택
활동비, 메타버스 공장 견학 등 체험 활동 혜택
풀무원식품은 오는 23일까지 제품 개선을 위해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해 나갈 '57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는 57기 주부모니터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4개월간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열리는 온·오프라인 정기 모임에 참석해 활동하게 된다.
주부모니터는 자녀가 있는 만 25~49세의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혹은 다른 식품 회사, 식품 업종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주부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진다.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풀무원의 메타버스 두부 팩토리 공장 견학과 온라인 두부 만들기 체험 활동 기회도 제공된다.
지원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풀무원과 이프레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이달 26일이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가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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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라 기자
bsrgod78@meconomynews.com
발로 뛰고 가슴으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