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 인력이 각 과정 강사로 참여
신한은행은 기업고객 실무자를 대상으로 제28기 외환·파생 연수 ‘수출입아카데미’를 비대면 화상강의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출입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신한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의 실무자를 초청해 수출입, 해외직접투자, 파생거래, 외환시장 전망 등 외환 관련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의 외국환, 파생 분야 전문 인력이 각 과정의 강사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환리스크 관리 방안 ▲향후 경제·외환시장 전망 등이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분야의 업무 노하우와 함께 실제 취급사례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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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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