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봄맞이 나들이 이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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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봄맞이 나들이 이벤트 출시
  • 심준선 기자
  • 승인 2022.04.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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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서울랜드·롯데월드·에버랜드 할인
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봄을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빛: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입장권을 신한카드(신한BC카드 제외)로 현장 결제 시 1인당 2,000원씩 4명까지 할인해준다. 

특별전은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함께 기획했다. 윌리엄 블레이크·클로드 모네·바실리 칸딘스키·백남준 등 손꼽히는 예술가 43인의 작품 110점이 전시된다.

다음으로 신한카드(법인·기프트카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파크 이용권 할인을 제공한다. 정상가 4만6,000원인 어른 종일권을 본인 1만7,900원, 동반 1인은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혜택은 다음달 1일까지다. 

롯데월드 서울 어드벤처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도 다음달 31일까지 종합 이용권 50% 할인을 제공한다. 정상가 6만2,000원인 어른 종일권을 본인·동반 1인 모두 3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 5만원인 오후권은 본인·동반 1인 모두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도 다음달 31일까지 본인·동반 1인까지 이용권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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