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총 4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소비 생활과 관계가 있는 국내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부문 연속 11년, 체크카드 부문 연속 8년, 착한 브랜드 부문 연속 10년, 앱카드 부문 연속 3년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신한카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른 2022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 결과에서 전체 5위를 차지했다. 은행을 제외한 금융업종 전체 1위, 카드업계 1위를 기록했다.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은 524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기기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름인 금융교실’, ’아름인 금융프렌드’, ‘아름인 고객 자원봉사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역량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과 ESG를 아우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