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472억원 규모의 행복도시 연결도로(경부고속도로 회덕 IC 신설) 건설공사를 신규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이 공사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연축동~신대동까지 약 3.27KM 거리에 교량 5개소와 지하차도 1개소 등을 설치하게 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이 공사의 삼부토건 지분은 60%, 공사금액으로는 약 283억원으로 작년 매출액 3,206억원의 8.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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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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