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으로 환산 시 약 200억원에 달해
올 1분기에도 치킨 1500마리 전달
올 1분기에도 치킨 1500마리 전달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이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2000년부터 올해까지의 누적 현황을 31일 밝혔다. 23년간 지역사회에 기부해온 치킨은 총 120만 마리로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00억원에 달한다.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BBQ의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업계서 모범적으로 꼽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장 운영 전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함께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시작됐다.
올해 1분기에도 치킨 총 1500마리를 베데스다·승가원·엘리엘동산·향림원 등의 장애우복지센터와 아동복지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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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라 기자
bsrgod78@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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