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3년내 푸르지오‧중흥S클래스 통합 보도는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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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3년내 푸르지오‧중흥S클래스 통합 보도는 사실무근"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2.03.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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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흥 "브랜드 통합 검토 한적도 없고, 검토할 계획도 없다"

“3년내 푸르지오와 중흥S클래스 브랜드 통합” 추정 보도와 관련해 대우건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대우건설은 28일 "양사 브랜드를 통합하겠다는 어떠한 내용의 검토와 추진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은 독립경영과 브랜드 분리 운영에 대한 원칙을 지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한 언론은 3년 내 또는 이후에 양사의 브랜드를 통합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와 중흥그룹은 M&A(인수합병) 이후 양사의 기업문화 통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잘못된 보도로 양사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중흥 관계자는 “브랜드를 통합한다는 보도는 오보다. 각자 경영은 회장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약속이다. (브랜드 통합)검토한 적도 없고,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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