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DL이앤씨(디엘이앤씨) 컨소시엄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인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이 완판됐다. DL이앤씨는 2329가구 중 일반분양 1087가구가 11일부터 시작된 정당 계약 기간과 예비당첨자 계약 기간 동안에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지난 1월 있었던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 결과 2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234건이 접수돼 평균 19.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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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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