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에 '다크에덴SD' 온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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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에 '다크에덴SD' 온보딩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3.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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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톤엔터테인먼트 온보딩 계약 체결
다크에덴 부활 위한 비밀 스토리 담겨
P&E, NFT 플랫폼 이용 가능... 국내 제외
사진=위메이드 위믹스 홈페이지
사진=위메이드 위믹스 홈페이지

위메이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다크에덴SD'를 온보딩(파트너 계약)한다고 21일 밝혔다.

소프톤은 1999년 설립된 정통 게임 개발사 중 하나다. 호러 액션 2D MMORPG '다크에덴' 개발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위믹스 플랫폼에 서비스될 게임들을 개발 중이다.

'다크에덴SD'는 다크에덴 세계관 중 뱀파이어 종족 다크에덴 부활을 위한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실시간 소환 전투와 소환 스킬 등 전략적 요소도 가미된 수집형 RPG로 제작해 재미를 배가 시킬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 패러다임 아래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맺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라며 "'다크에덴SD'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태호 소프톤 대표는 "P&E 게임 미래를 선도하는 위메이드와 계약해 '다크에덴 SD'의 글로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P&E, NFT 분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집 RPG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개발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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