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와 내·외부 소통 강화 강조
부산지방기상청은 제24대 김현경(53) 신임 부산지방기상청장이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상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기상청의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지역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와 내·외부 소통 강화 등 직원들이 업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 청장은 기상청 총괄예보관, 기후예측과장, 대변인, 기상서비스정책과장, 부산지방기상청장 직무대리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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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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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