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아동복지시설에 코로나 진단키트·마스크 지원
상태바
KB국민은행, 아동복지시설에 코로나 진단키트·마스크 지원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2.03.07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 상생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할 것"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 사단법인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외부 활동이 많고 단체생활을 하는 아동복지시설의 경우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예방이 필요하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보육원 등 아동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 264개소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4만개와 마스크 24만여개를 지원했다. 자가진단키트와 마스크는 1만8000여명의 아동복지시설 아동·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코로나 예방물품을 긴급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