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할 것"
KB국민은행은 사단법인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외부 활동이 많고 단체생활을 하는 아동복지시설의 경우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예방이 필요하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보육원 등 아동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 264개소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4만개와 마스크 24만여개를 지원했다. 자가진단키트와 마스크는 1만8000여명의 아동복지시설 아동·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코로나 예방물품을 긴급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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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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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벤처·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