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리얼피싱배틀 온보딩... P&E 게임 100개 협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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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리얼피싱배틀 온보딩... P&E 게임 100개 협업 목표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3.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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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브이엔티 협업... P&E 적용
낚시 손맛 살린 사실적 플레이 특징
PvP 중심 플레이 장점... 스릴 만점
사진=위메이드 위믹스 홈페이지
사진=위메이드 위믹스 홈페이지

위메이드가 제이커브이엔티가 개발한 대전형 낚시게임 '리얼피싱배틀'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On-Boarding)한다고 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맺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 서비스가 목표다.

제이커브이엔티는 2019년에 설립된 개발사로 '리얼피싱배틀'을 포함해 오픈필드형 3D RPG(역할수행게임) '엘크로니카' 등 게임IP 다작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온보딩이 결정된 '리얼피싱배틀'은 리얼한 느낌의 물고기와 세계 각지 낚시 명소의 특징을 잘 살린 배경 등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낚시 손맛을 최대한 살린 사실적인 플레이를 제공한다.

'리얼피싱배틀' 특징은 플레이 중심을 PvP에 두고 있다는 점이다. 대전형 게임 장점인 컨트롤 재미와 P&E 요소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 공략이 기대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라며 "제이커브이엔티 '리얼피싱배틀'이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성식 제이커브이엔티 대표는 "게임산업 신성장 동력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들에 즐거움과 이익환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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