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탐방안전이사 지리산 찾아
낙석 발생 위험지역 특별 안전점검
낙석 발생 위험지역 특별 안전점검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2일 해빙기를 맞아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를 방문해 재난취약지구 특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봄철 해빙기낙석에 대한 탐방객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원 내 예방수칙 홍보와 방역관리에 대해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송동주 소장은“해빙기 현장관리에 철저한 안전관리 및 방역태세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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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식 기자
gynaspar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