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군단전쟁' 신규 무기 2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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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군단전쟁' 신규 무기 2종 추가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2.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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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종족 궁수 영웅 나타냐 등장
소울 웨폰에 섬광의 랜스 기능 추가
아스타니아 지역 新 스테이지 업데이트
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aga: Region Tactics)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나타샤'와 영웅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울 웨폰' 2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나타샤'는 야수 종족의 궁수 포지션으로 사정거리 내의 적에게 표식을 비롯해 물리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표식을 당한 적은 야수 종족에게 공격받을 경우 원거리 추가 피해를 받는 것이 특징이다.

'소울 웨폰'에는 영웅 '알루스'와 '소피아'가 사용하는 '봉인 해제된 샤킨'과 '섬광의 랜스' 기능이 각각 추가된다. 이외에도 아스타니아 지역에 일반 혹은 어려움 모드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테이지(43~49)도 업데이트된다. 새로운 스테이지 개방에 맞춰 영웅과 병사의 최대 레벨도 기존 60에서 70으로 확장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새싹 수집 이벤트'를 통해 월드맵 모든 스테이지에서 '새싹'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새싹 아이템은 '이벤트 탭'을 통해 '영웅 선택권',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영웅의 유니크 승급석'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2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8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권', '전설의 물리 공격 반지'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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