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캐릭터 다각도로 연출해 서민금융 이미지 표현
SBI저축은행은 중금리 광고캠페인 '선택(S) 받고(B) 있다(I)'의 세 번째 시리즈 '세리머니' 편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시상식' 편 후속으로 사자 캐릭터가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를 들고 전국을 돌며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를 통해 SBI저축은행이 중금리 대출 시장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3년 연속 중금리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 BGM을 보다 경쾌하고 웅장한 응원곡으로 편곡해 중금리 1등 저축은행이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했다. 경찰과 하이파이브, 시골 노인들의 환호, 어부들의 응원, 직장인들의 열광적인 반응 등 우리 주변 많은 사람과 만나는 사자 캐릭터를 다각도로 연출해 서민금융의 이미지도 담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캠페인은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게 중금리를 알리기 위해 우리 주변 익숙한 장소와 인물들을 등장시키고 업계 중금리 1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연출을 시도했다"며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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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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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벤처·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