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28일 IPO 철회... "회사 가치 적절히 평가받지 못해"
상태바
현대ENG, 28일 IPO 철회... "회사 가치 적절히 평가받지 못해"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2.01.28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 대장주를 노리던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을 철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공동대표주관회사 및 공동주관회사 등의 동의하에 공모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장 철회 이유는 회사 가치가 적절히 평가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엔은 “회사는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여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하였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공동대표주관 회사 및 공동주관회사 등의 동의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