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설 맞이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상태바
농협은행, 설 맞이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2.01.25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투자금융 임직원, 삼동소년촌 봉사활동 진행
자금운용 임직원, 용산노인복지관에 떡국떡 전달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마포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마포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본부 각 부문별로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서울 마포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쌀 30포와 떡국떡도 전달했다.

길정섭 자금운용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떡국떡 150상자를 전달했다. 자금운용부문 임직원들은 매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떡국떡 등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임인년 새해에도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