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야 시즌 공식 모델에 이정후·원태인 선수 선정
상태바
컴투스, 컴프야 시즌 공식 모델에 이정후·원태인 선수 선정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1.24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후 선수 4년 연속 골든글러브
원태인 선수 리그 대표 토종 우완 투수
메인타이틀 이미지, 앱 아이콘 장식 예정
사진=컴투스
왼쪽부터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신규 시즌 공식 모델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 KBO리그' 개막에 앞서 시즌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이정후 선수는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부자 타격왕에 오르는 영예까지 안았다. 원태인 선수 역시 3년 차 영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우완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두 선수는 게임 메인타이틀 이미지와 앱 아이콘 등을 장식할 예정이다. 홍보 영상을 활용한 광고와 게임 이벤트를 통해서도 야구팬들과 게임 유저들에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로 20번째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있는 '컴프야'는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현존하는 KBO리그의 10개 구단뿐 아니라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 시즌 일정 등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매해 개막 시즌에 맞춰 선수들 리그 성적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야구팬들에 사랑받고 있는 두 선수가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