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BEST, 중국 창저우市 분리수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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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BEST, 중국 창저우市 분리수거 캠페인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2.01.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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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분리수거법 안내·분리수거 동참 촉구
지역사회·시민 환경보전 의식 함양 취지
사진=SK이노베이션
사진=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중국 창저우 법인(SK hi-tech battery materials China, 이하 SKBMC)과 BEST는 최근 ESG활동의 일환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창저우市에서 지역사회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BEST는 SK온과 베이징자동차, 베이징전공의 합작사인 BESK의 100% 자회사다.

캠페인은 SKBMC와 BEST가 창저우市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환경 오염, 생태계 균형에 대한 관심 촉구와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려는 취지로 마련했다. 

SKBMC와 BEST 구성원들은 8일 유동인구가 많은 창저우市 진탄구 내 최대 규모 쇼핑몰인 우위에 광장에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했다. 시민들이 직접 분리수거 체험을 해보는 다양한 게임들도 준비했다. 또한 ‘나부터 쓰레기 분리수거 시작’, ‘지구를 함께 지키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자’ 등 시민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캠페인 동참을 촉구했다.

우위에 광장 관계자는 “SKBMC와 BEST가 사회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자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 함양 캠페인을 진행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뜻 깊은 일에 동참해 친환경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EST 푸둥샹(傅东翔) CMO는 “BEST는 新에너지기업으로서 SKIET와 협력해 친환경 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KBMC 최영호 법인장은 “SKBMC는 앞으로도 사업장이 위치한 중국 내 ESG차원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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