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동맹원정 '오르비스의 전당'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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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동맹원정 '오르비스의 전당' 업데이트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2.01.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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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난이도·문장·장비 특성 공유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리니지2 레볼루션에 동맹원정 신규 난이도, 문장 시스템, 장비 특성 공유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맹원정은 3개 혈맹이 동맹을 이뤄 함께 전투하는 대규모 콘텐츠로, 신규 난이도 '오르비스의 전당'이 추가됐다. 최고 난이도인 '오르비스의 전당'은 동맹 혈맹 모두가 기존 동맹원정 난이도를 완료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르비스의 전당'에는 이전에 없었던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최종 보스 '옥타비스'는 3단 변신과 막강한 힘을 보여준다. 클리어하면 '옥타비스'를 모티브로 한 SR등급 탑승펫, 의상 아이템 등을 증정한다.

'문장 시스템'은 '문장'이라는 문양판에 '장식'을 장착해 능력치를 키우는 신규 성장 콘텐츠다. 문장은 여러 콘셉트로 존재하며, 각 문장에 맞는 장식들을 장착하면 완성할 수 있다. '장비 특성 공유 시스템'은 성장시킨 무기, 방어구 특성을 다른 장비에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몬스터 특성, 콘텐츠에 따라 번거롭게 전투덱을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넷마블은 미니 게임 형식 이벤트를 2월 4일까지 실시한다. 신규 추가 되는 '문장'레벨업, 강화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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