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유학수 코리아나 화장품 대표, "소셜미디어 효율적 활용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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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유학수 코리아나 화장품 대표, "소셜미디어 효율적 활용 노력해야"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2.01.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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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병행 2022년 시무식 개최
경영지표 '코리아나에 새 힘을' 선포
'직판고객 늘리기' 등 경영방침 발표
코리아나 화장품 유학수 대표가 1월 3일 코리아나 광교사옥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2022년 시무식을 통해 직판(후원방문판매) 고객 늘리기를 포함한 2022년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사진=코리아나 화장품
코리아나 화장품 유학수 대표가 1월 3일 코리아나 광교사옥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2022년 시무식을 통해 직판(후원방문판매) 고객 늘리기를 포함한 2022년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사진=코리아나 화장품

코리아나 화장품 유학수 대표가 1월 3일 코리아나 광교 사옥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2022년 시무식을 통해 직판(후원방문판매) 고객 늘리기를 포함한 2022년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유 대표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코리아나에 새 힘을’이라는 경영지표를 선포했다. 새해를 맞아 모든 사람들이 새 힘을 쏟아 다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다. 또한 직판고객 늘리기, 온라인 성장, 고객만족을 3대 경영방침도 발표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89년 방문판매 방식에 다단계의 직급 차등 등 장점들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직판(구 신방판, 현 후원방판) 형태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해 큰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코리아나 화장품의 직판 고객 확대 기치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경영방침 발표에 이어 유 대표는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히트 상품의 개발과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R&D역량 강화와 함께 비대면 환경에 대응한 방문판매 활성화, 온라인 성장, 해외시장 확대, 소셜 미디어의 효율적 활용 등을 과제로 삼고 새로운 마케팅 전개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연구하고 토의해서 업무혁신을 이뤄내자”며, “기업의 제 역할을 다하는 국내 최고의 화장품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에게 독려의 목소리도 전했다.

한편 올해도 코리아나 화장품은 시무식과 함께 그동안 코리아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우수상 시상식과 함께 새해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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