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 회장, "화장품 업계의 든든한 지원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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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 회장, "화장품 업계의 든든한 지원군 될 것"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2.01.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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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 화장품 수출 3위 등극
K-뷰티 경쟁력 강화 위해 노력
협회의 지혜와 힘 적극 지원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2022년에도 국내 화장품 업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위해 최선의 다할 방침을 밝혔다. 사진=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2022년에도 국내 화장품 업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위해 최선의 다할 방침을 밝혔다. 사진=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2022년에도 국내 화장품 업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의 확산과 소강이 반복되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 세계는 소중한 일상의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우리 화장품 산업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일구며 2021년 처음으로 화장품 수출 3위국 반열에 진입하는 등 한국 대표 수출 산업으로서의 위상과 가능성을 다시금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가 변함없이 보낸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도 우리 화장품 업계는 더욱 강한 책임감으로 임할 것”이라면서 “한국의 화장품이 차별화된 기술력과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새로운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대한화장품협회는 업계의 더욱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자 하는 업계의 지속가능경영 노력에도 협회가 지혜와 힘을 보태겠다”면서 “국격을 높이는 자랑스런 산업군으로 자리매김한 우리의 화장품이 전 세계 고객을 향한 더 원대한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이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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