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자회사 올엠, '루니아 원정대' 모바일 버전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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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자회사 올엠, '루니아 원정대' 모바일 버전 신규 출시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1.12.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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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루니아 전기' 외전
기존 루니아 전기 캐릭터 등장
협력 플레이 콘텐츠 확대
이용자들 간 소통 활성화 기대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루니아 원정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루니아 원정대'는 컴투스 자회사 올엠이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기존 160여개국 500만명 이상 누적 사용자를 기록했던 PC 온라인 게임 '루니아 전기' 외전이다.

'루니아 원정대'는 고유한 능력을 가진 2명 이상의 캐릭터를 조합한 그룹을 간단한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지크, 에이르, 다인을 비롯한 기존 루니아 전기에 등장했던 캐릭터를 모아 파티를 구성한다. 루니아 세계 던전을 탐사하며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 플레이 콘텐츠도 풍성해졌다. 실시간으로 친구와 온라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거대 보스 공략도 가능하다.

'루니아 원정대'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소환권 20개, 3000 루비 등 일정 금약 상당 보상을 지급한다.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엠 관계자는 "이번 루니아 원정대는 과거 인기 있었던 PC판 루니아 전기의 외전으로서 모바일 조작에 맞춰 완전히 새로운 방향성과 액션성을 가지고 재탄생했다"며 "모바일 게임 환경에 맞는 완전히 바뀐 모습의 루니아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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