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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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실시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12.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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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우려아동 하루 최소 끼니 보장
"소외아동문제 근본 문제 해결 위한 지원 펼칠 것"
사진=SBI저축은행 제공
사진=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충분한 끼니를 먹지 못하는 결식우려아동이 하루 최소 두 끼는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업과 지역사회, 지자체가 함께 결식제로를 위한 지역 단위 얼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앞서 지난해 4월 SBI저축은행은 행복얼라이언스 맴버 기업으로 가입해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SBI저축은행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하고 아이들이 최소한의 끼니는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행복도시락을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하루 한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소외아동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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