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RE100 달성 행보 본격화... SK E&S와 재생에너지 공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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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RE100 달성 행보 본격화... SK E&S와 재생에너지 공급 협력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12.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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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독려...공동 투자방안도 마련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공급 목표
저탄소 제품 생산 기반 마련 통해 사회에 기여
아모레퍼시픽이 12월 7일, 신용산 사옥에서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12월 7일, 신용산 사옥에서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12월 7일, 신용산 사옥에서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 E&S는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LNG 등 4대 핵심사업을 주축으로 그린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약 3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SK E&S의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지속가능경영 약속 이행과 RE100 달성을 가속화 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과 SK E&S는 더 나아가 재생에너지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투자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독려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 개선방안을 제언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은 "SK E&S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생산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대자연과의 공존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 시민으로서 아모레퍼시픽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도 책임감 있게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SK E&S 추형욱 사장은 “아모레퍼시픽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양사가 국내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면서 “SK E&S의 친환경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RE100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6월,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공개하면서 대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하나의 약속으로 2030년까지 글로벌 생산사업장의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또한 본사, 기술연구원, 직영 매장의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100%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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