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업계 최초 서울지갑 '이사온'에 전세대출서비스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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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업계 최초 서울지갑 '이사온'에 전세대출서비스 연계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1.12.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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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전세자금대출 서비스 연계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공공앱 서울지갑 내 '이사온'에 비대면 전세자금대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사온은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부동산전자계약서를 기반으로 전세 이사와 관련한 확정 일자 확인, 전입 신고 같은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은행대출 등에 필요한 각종 행정서류를 클릭 한번으로 발급해준다.

신한은행은 이사 시 필요한 행정업무 후 바로 전세자금대출 신청이 가능하도록 이사온에 신한 쏠(SOL)을 앱투앱(App to App) 방식으로 연계해 서울시민의 편안한 이사를 돕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시금고 은행으로써 서울시민에게 힘이 되고자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전세대출서비스 연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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