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하우핏,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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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하우핏,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최우수상 수상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12.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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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트레이너 운동 콘텐츠에 AI 동작인식 기술 적용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는 인공지능(AI) 기반 홈트레이닝 서비스 앱 '하우핏(HowFIT)'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1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홈트레이닝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운동자세가 정확한지 여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하우핏은 전문 트레이너가 제공하는 운동 콘텐츠에 AI 동작인식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혼자서도 정확한 자세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웨어러블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운동횟수와 정확도 등을 알 수 있다. 운동자세를 정확하게 따라할 때마다 다양한 사운드와 애니메이션 이펙트를 통해 운동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유료서비스인 라이브 클래스의 경우 유명 인플루언서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세부적인 코칭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강생간 랭킹기능으로 즐거운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이용범 신한라이프 헬스케어사업팀장은 "하우핏이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운동자세 교정서비스가 코로나로 인해 수요가 늘어난 홈트레이닝 사용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킨 것 같다"며 "향후에도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헬시플레저를 위해 보다 다양한 영역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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