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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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 환경정화 활동
  • 박안식 기자
  • 승인 2021.11.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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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골 하동호 일원 쓰담 걷기
탄소발자국 줄이기 앞장
새마을 쓰담 걷기.=하동군
새마을 쓰담 걷기.=하동군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회장 임태경·협의회장 한기식·부녀회장 이미연·문고회장 강남석)는 지난 19일 지리산 청학골 하동호 일원에서 쓰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태경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와 하동군자원봉사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걷go 담go 살리go! 쓰담 걷기대회’를 진행하며 지리산 청정지역 하동호에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앞장섰다.

또한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와 하영제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걷기대회를 축하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추진한 지도자를 격려했다.

임태경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대면활동 제약으로 위축된 새마을 가족과 하동군자원봉사자를 위로하고 건강과 지구환경을 살리는 쓰담 걷기대회를 개최해 뜻깊다”면서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행사 참가자 모두 예방접종을 완료자에 한해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예방접종 확인서 확인 및 안심콜과 발열체크를 통해 예방 점검에 만전을 기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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