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프랑스 한국, 프랑스 화장품 한국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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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프랑스 한국, 프랑스 화장품 한국에 소개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1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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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화상 수주 상담회
Z&MA 등 프랑스 뷰티 기업 5개사 소개
유기농, 환경친화적 성분 제품들 주목
비즈니스프랑스 한국(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유통사에 프랑스 뷰티 분야 기업 5개사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수주 상담회 ‘프렌치 뷰티 투어(French Beauty Tour)’를 개최한다.  사진=비즈니스프랑스 한국
비즈니스프랑스 한국(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유통사에 프랑스 뷰티 분야 기업 5개사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수주 상담회 ‘프렌치 뷰티 투어(French Beauty Tour)’를 개최한다. 사진=비즈니스프랑스 한국

비즈니스프랑스 한국(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유통사에 프랑스 뷰티 분야 기업 5개사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수주 상담회 ‘프렌치 뷰티 투어(French Beauty Tour)’를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기존의 쇼룸 전시회 형식을 벗어나 프랑스 기업과 한국 바이어를 1:1 매칭해 상담을 주선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화상 상담 참가 바이어는 각 프랑스 브랜드의 전 라인 완제품과 패키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후 테스트용 제품 또는 샘플을 제공 받는다. 특히 바이어의 편의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즈니스프랑스 한국 담당자가 통역을 지원 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프랑스 브랜드는 IXORAA Paris, LABORATOIRE DU HAUT-SEGALA, Z&MA, L'ODAÏTÈS, WHAT MATTERS 등 5개로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유기농, 환경친화적 성분 또는 패키징을 내세운 곳들이다.

IXORAA Paris는 유기농 대추씨 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이며, Laboratoire du Haut-Ségala는 프랑스 남부 아베론(Aveyron)에서 탄생한 유기농 인증 코스메틱 브랜드로 식물성 오일, 플로럴 워터 및 바디 버터 등을 대표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Z&MA는 건강하고 감각적인 케어와 메이크업 루틴을 제안하는 프랑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단짝이었던 델핀(Delphine)과 비르지니(Virginie)가 현존하는 브랜드들에 대한 대안으로, 4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프랑스 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천연 및 유기농 활성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L'ODAÏTÈS는 약사였던 할머니가 남겨준 스킨케어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 소개되고 있으며 What Matters는 2020년 9월 론칭된 브랜드로 리필이 가능한 패키징이 특징인 유기농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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