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야2021 클럽 토너먼트 개최... 8개팀만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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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프야2021 클럽 토너먼트 개최... 8개팀만 본선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1.11.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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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까지 매주 예선 경기
본선 진출 8개팀 선발 예정
12월19일 파이널 라운드 마련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에서 최강 클럽을 가리기 위한 '클럽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클럽 토너먼트 대회'는 게임 내 협동 콘텐츠 '클럽 대전'을 활용해 팀들 간 실력 경쟁을 펼치는 온라인 대항전이다. 클럽에 소속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클럽 토너먼트 대회' 예선은 다음달 4일까지 매주 진행할 예정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비슷한 실력의 경쟁 팀 클럽 구성원들이 각각 대결을 펼친다. 클럽원들의 승부 결과에 따라 클럽 트로피가 지급된다. 팀 전체 누적 트로피 획득 개수에 따라 최종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발한다.

누적 트로피 개수가 동일할 경우 클럽 주간 활동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클럽 포인트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클럽원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단합력이 예선에서 주요하게 작용된다. 이번 시즌부터 본선 수비를 진행하는 구단에게 ‘만원 관중’이라는 특별한 버프도 적용한다.

'제3회 클럽 토너먼트 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다음달 19일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한다. 본선 무대 진출 클럽에게는 최강 클럽을 상징하는 기념 마크와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아이템 선물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본선 무대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결선 무대에 오를 팀들을 미리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승부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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