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1주년 업데이트... 전설 플러스 영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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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1주년 업데이트... 전설 플러스 영웅 추가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1.11.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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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유튜브서 세나2게더 생방송
한지훈 넷마블 그룹장 참석
태오 전설 플러스 영웅으로 추가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달 12일 방송된 '세나2게더'에서 구체적인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15일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시네마틱 연출과 영화같은 스토리로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캐릭터 그래픽은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했다.

넷마블은 '세나2게더'를 통해 세븐나이츠 영웅 '태오'를 전설 플러스 영웅으로 추가키로 했다고 전했다. '태오'가 등장함에 따라 시즌2 시나리오 3장 '강림'도 업데이트되며 '세븐나이츠2' 세계관이 확장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인기 영웅 '아이사의 황제 린'이 포함된 '전설 플러스 영웅 선택권', 총 1만 루비, '전설 펫 선택권' 등 파격적인 혜택을 증정하는 1주년 카니발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튜브로 3시간가량 생방송된 '세나2게더'에는 한지훈 넷마블 그룹장,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PD, 조순구 PD 등이 자리했다.

조순구 넷마블넥서스 PD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1주년을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1주년을 맞아 애정을 보내 준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존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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