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봉 전 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장 국민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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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봉 전 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장 국민포장 수상
  • 박안식 기자
  • 승인 2021.11.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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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운동 활성화 유공
박기봉 국민포장.=하동군
박기봉 국민포장.=하동군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는 박기봉 전 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7주년을 맞아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으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박기봉 전 회장은 2009년 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 분회회장으로 입회해 2015년 하동군지회 회장으로 임명된 후 자유민주주의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11년 7개월간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범이 됐다.

박 전 회장은 자유민주주의체제 및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자유수호 통일안보강연회, 통일안보현장 견학, 중학생 모의재판대회 개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호국사진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전달하고 독후감을 전달받아 3회에 걸쳐 시상식을 개최하고, 섬진강 사랑의 집, 장애인부모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소외계층에 대한 환경개선 활동과 함께 위로금 및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기도 했으며,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돼주는 등 서로 공감을 나누는 활동도 전개했다.

박 전 회장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주춧돌 역할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인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전 회장은 “투철한 안보의식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매진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자유총연맹의 ‘자유로 국민행복, 봉사로 사회통합’ 목적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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