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부동산]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11월, 두류역 자이 10월 外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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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부동산]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11월, 두류역 자이 10월 外 분양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1.10.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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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극동건설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극동건설

극동건설은 11월 충남 천안 동남구에서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천안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933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9․74․84㎡ 총 122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59․74㎡ 632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주변에 남부대로, 천안대로가 위치해 있어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아산청주고속도로가 오는 2022년 12월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1호선 천안역과 천안터미널 등이 인접해 각종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청수초·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다. 이 밖에 가온중, 청수고, 찬안제일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주변은 청수지구를 비롯해 청당지구와 용곡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추진 중이다. 개발 완료 시 약 1만6000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다양한 공공기관이 들어선 청수행정타운과의 거리도 가깝다.

두류역 자이. 사진=GS건설
두류역 자이. 사진=GS건설

◆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 10월 분양

GS건설은 대구 서구 두류역 인근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을 10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대구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이중 오피스텔 86실이 우선 분양에 나선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86실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두류역에 4차 순환선 트램(예정)이 지나게 되면 더블 역세권이 된다.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용이하고 KTX 서대구역이 인접해 있어 전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조감도. 사진=한양건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조감도. 사진=한양건설

◆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1월 분양

한양이 11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분양한다.

청라국제금융단지 B5-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47층, 3개동, 702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34가구 △84㎡B 234가구 △84㎡C 234가구다.

청라에는 먼저 하나금융그룹 본사와 계열사가 순차적으로 이전을 마칠 예정이며,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생산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스타필드 청라와 코스트코 청라도 조성이 예정됐다.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 7호선(예정) 신설역 시티타워역(가칭)이 도보권에 있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 논의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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