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호텔 사이판서 결제 시 15% 페이백
하나은행 환전 이용 시 100% 환율우대 제공
하나은행 환전 이용 시 100% 환율우대 제공
하나카드는 사이판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켄싱턴 호텔 사이판·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켄싱턴 호텔의 식음료매장, 럭셔리 갤러리·코럴 오션 리조트(골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5%를 최대 5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준다. 또한 사이판 현지에서 10만원·20만원·3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2만·3만 하나머니를 쌓아준다.
아울러 하나멤버스앱에서 환전지갑을 통해 미국달러화 환전 시 100% 환율우대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원큐페이), G.Lab(지랩)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첫번째 트래블 버블 체결 국가인 사이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괌, 하와이, 태국, 미주, 유럽 등 각국 관광청, 제휴 여행사·글로벌 파트너사와 공조해 다양한 해외여행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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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taeyoung8317@meconomynews.com
소상공·벤처·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