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우수성 알린다"... 국순당, 'BIAF 2021'에 막걸리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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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우수성 알린다"... 국순당, 'BIAF 2021'에 막걸리 협찬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1.10.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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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지속 협찬, 우리나라 술 문화 알려
'1000억프리바이오막걸리' 패트, 캔 이미지. 사진= 국순당
'1000억프리바이오막걸리' 패트, 캔 이미지. 사진= 국순당

국순당이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1)'에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협찬한다고 21일 밝혔다.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이다. 올해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총 36개국의 애니메이션 131편이 초청됐다. 초청작들은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등에서 상영된다.

국순당이 협찬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VIP패키지에 구성돼 행사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순당은 2011년부터 11년째 꾸준하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우리 술을 협찬해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 관계자들에게 우리 전통주와 술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협찬은 전통주 대표기업으로써 영화 관계자들에게 막걸리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자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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