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교구재, 친환경 테이블 지원
롯데건설은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환경교육 지원' 기증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5개 서울 지역아동센터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환경교육 교구재를 지원하고, 국제 품질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강의 테이블 27개를 기부했다. 또한 환경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기후변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환경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며 "경영 화두인 ESG를 접목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구성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정화, 시설 개선, 문화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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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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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과 건설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사실인가 생각인가, 늘 경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