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 복음자리, '생생 과일잼' 선봬... 하림, '동물복지 닭고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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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 복음자리, '생생 과일잼' 선봬... 하림, '동물복지 닭고기'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10.18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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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상에프앤비.
사진= 대상에프앤비.

 

대상 복음자리, '과일듬뿍 생생 과일잼' 출시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과일 함량 99%의 ‘과일듬뿍 생생 과일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딸기, 키위, 블루베리 등 3종으로 구성된 ‘과일듬뿍 생생 과일잼’은 당도가 낮고 과일 함량이 높은 잼을 찾는 수요를 반영해 만든 잼이다. 과일 원물 함량을 80%까지 올리고, 설탕 대신 파인애플 농축액을 사용했다. 

특히, 과일 원물이 씹히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딸기와 키위를 사용해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새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블루베리는 과육이 단단한 와일드 블루베리를 사용해 식감이 뛰어나다. 

사진= 하림.
사진= 하림.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 3종 롯데마트서 출시

하림이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 3종'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신제품 3종은 닭다리·닭윙·닭봉이다.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건강한 닭에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냉동 제품이다. 

IFF 기법은 도계 후 4시간 이내에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방식이라 세포 조직 손실이 거의 없고 갓 잡은 닭고기의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동물복지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수질 및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사육밀도를 낮춰 동물의 습성을 존중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 폰타나
사진= 폰타나

 

폰타나, 1인용 파스타소스 '투움바' '화이트 라구' 출시

폰타나가 1인용 파스타소스 신제품 ‘투움바 그릴드 머쉬룸 크림’ 파스타소스와 ‘로스티드 갈릭 화이트 라구’ 파스타소스를 출시했다. 

폰타나 파우치 파스타소스는 깔끔하게 1인분씩 포장돼 1인 가구는 물론 한 가족 내에서도 각자의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가 편리해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투움바 파스타소스는 구운 양송이 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레드페퍼, 블랙페퍼를 넣은 파스타소스다. 화이트 라구 파스타소스는 다진 고기를 넣었으며 라구소스와 크림소스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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