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전시 후원
상태바
하나카드,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전시 후원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9.24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 작품 22점 디지털로 구현
사진=하나카드 제공
사진=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 기념 전시회를 공식 후원한다.

하나카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미디어 아트 전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업적, 작품 소개를 주제로 기획됐다. 다빈치의 대표 걸작인 '최후의 만찬(Last Supper)', '모나리자(Mona Lisa)' 등 유명 작품 17점과 발명품 5점이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구현돼 미디어 아트로 전시된다.

전시회는 지난달 오픈한 롯데 동탄점 미디어아트 특별관에서 진행된다. 하나카드 신용·체크 회원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또는 현장 티켓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장에 마련된 굿즈샵 이용 시 전시 관련 굿즈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독 할인 행사는 내년 1월 20일까지 5개월 간 진행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문화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전시를 진행함은 물론 다빈치의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