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추석 앞두고 NH통합IT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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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추석 앞두고 NH통합IT센터 점검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1.09.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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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근무하는 직원들 노고에 감사"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의왕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의왕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연휴기간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최근 NH통합IT센터는 추석 명절 전후 비대면 금융거래와 유통사업장 서비스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해 시스템 사전 점검, 인프라 증설을 완료했다. 농협은 연휴 기간 주요 거래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NH통합IT센터 임직원들은 오는 24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시스템 운영, 보안 관련 사항에 대해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찬형 부회장은 “농협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에도 근무에 임하시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함께 노력해 농업인·국민들로부터 변함없이 신뢰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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