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추석 맞아 군부대 6곳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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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추석 맞아 군부대 6곳에 위문품 전달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1.09.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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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연속 명절 위문품 제공
2020년 1월 17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하여 부영그룹 관계자가 1군단 관계자들과 설 위문품 전달식을 했다. 사진=부영그룹
2020년 1월 17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하여 부영그룹 관계자가 1군단 관계자들과 설 위문품 전달식을 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이해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13일, 14일 양일간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부대 방문 없이 위문품만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은 8만3700세트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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