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보호종료아동 자립 위해 2억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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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보호종료아동 자립 위해 2억4천만원 지원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1.09.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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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삶 시작하는 아이들에 힘 줄 것"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후원자인 조민지 사원(왼쪽 첫 번째/현대오일뱅크), 박성보 선임매니저(왼쪽 두 번째/현대중공업) 등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아동복지협회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후원자인 조민지 사원(왼쪽 첫 번째/현대오일뱅크), 박성보 선임매니저(왼쪽 두 번째/현대중공업) 등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아동복지협회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희망스케치’ 사업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로 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에 2억 4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보호종료아동 또는 보호종료를 앞두고 있는 아동을 선발, 한식조리기능사 및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취득을 위한 학원비, 자격취득 응시비, 실습물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자격취득 비용 외에도 월 30만 원의 자기계발비가 지급되며, 온라인 자립 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인 지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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