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도청서 산삼 항노화 사진·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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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도청서 산삼 항노화 사진·제품 전시
  • 박안식 기자
  • 승인 2021.09.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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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도청 신관 1층 로비에 설치
엑스포 분위기 고조 한몫할 전망
경남도청서 산삼 항노화 관련 사진 제품 전시.=함양군
경남도청서 산삼 항노화 관련 사진 제품 전시.=함양군

함양군이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붐 조성을 위해 경남도청에 엑스포 관련 사진 및 산양삼 항노화제품 등을 전시한다.

군에 따르면 7일부터 16일까지 경남도청 신관 1층 로비에 엑스포 개최 추진 과정 및 산양삼 관련 사진 33점을 비롯하여 산양삼 항노화제품 40여종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리산 함양에서 생산된 8년근과 10년근, 14년근 등 실제 산양삼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산양삼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이번 경남도청 엑스포 관련 사진과 항노화제품 전시를 통해 개막을 앞둔 엑스포 분위기 조성과 범도민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함양군과 경남도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민원인들이 많이 찾는 도청에 전시함으로써 엑스포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많은 도민들이 이번 도청 전시를 보고 함양엑스포장을 찾아 힐링과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31일간 함양상림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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